매력적인 자갈길에 숨어 있는 생제르맹 데 프레 최고의 주소인 브라세리 데 프레에 인접한 글레이셔 데 프레는 라 누벨 가르드 그룹의 작품으로 벨랑제, 뒤빌로, 마틴 브라세리의 뒤를 잇는 곳이기도 합니다. 생제르맹 데 프레를 산책할 때 꼭 들러야 할 곳입니다.
글레이셔 데 프레는 장인이 직접 만든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을 제공하고자 하는 열망에 힘입어 계절과 하우스의 욕구에 따라 진화하는 고급 제품으로 만든 전통적인 풍미의 아이스크림과 셔벗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마다가스카르 바닐라 아이스크림, 발로나 70% 에콰도르 초콜릿 아이스크림, 브론테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솔티드 버터 캐러멜 아이스크림, 커피 아이스크림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글레이셔 데 프레는 특히 섬세한 체리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유명한 프랑스 디저트 팬들이 다시 찾게 될 파리 브레스트 아이스크림 등 고유의 특산품도 갖추고 있습니다.
글레이셔 데 프레는 딸기, 블랙커런트, 시칠리아 레몬, 패션 프루트 등 소르베 맛도 빼놓지 않는다. 좀 더 색다른 맛을 원한다면 토핑 (솔티드 버터 캐러멜, 초콜릿, 붉은 과일 쿨리, +0.50유로)과 다양한 토핑 (캐러멜 헤이즐넛, 핑크 프랄린, 아삭한 라즈베리, 코코아 누가틴, 바닐라 휘핑크림, +0.50유로)을 추가할 수 있어요.
가격은 콘이나 항아리에 담긴 한 스쿱에 4유로, 두 스쿱에 7유로, 세 스쿱에 9유로이며, 포장해서 먹거나 테이크아웃할 수 있어요. 글레이셔 데 프레와 그 예쁜 복고풍 외관에는 테라스가 없지만, 브라세리 데 프레의 인접한 테라스에 앉아서 드실 수 있어요.
글레이셔 데 프레는 또한 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는 푸짐한 아이스크림 선데 (€10/€11), 쿠페 쇼콜라 리에주아 (초콜릿 아이스크림 3스쿱, 생크림, 초콜릿 소스, 코코아 닙스), 쿠페 카페 리에주아, 쿠페 파리 브레스트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도 아직 여유가 있다면 생제르맹 데 프레의 좁은 거리를 산책하면서 그 자리에서 또는 생제르맹 데 프레의 좁은 거리를 거닐면서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케이크 (아이스 쿠키, 반 구운 케이크, 오늘의 케이크, €5-€10)도 준비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