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를 맞아 파리가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되면서 파리 곳곳에 팝업 스토어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 임시 공간에서 열정적인 디자이너와 혁신적인 콘셉트를 만나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멋진 선물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주얼리 예술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지금이 바로 2024년 12월 31일까지 6구에서 열리는 팝업 스토어를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갤러리 앙쥬 바소는 아방가르드 주얼리를 선보이는 한시적인 부티크 전시회의 무대입니다. "L'Éclat d'un Nouveau Monde"는 JEM, 마자린, 미스터리조이, 베버 등 네 개의 프랑스 주얼리 하우스가 모여 이 귀중한 예술 형식에 대한 윤리적 비전을 선보입니다.
이곳에서는 채굴된 다이아몬드보다 실험실에서 생산된 합성 다이아몬드와재활용 금을 선호하며, 미래의 주얼리 세계를 형성할 수 있는 기술, 방법 및 혁신에 대해 여러 하우스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됩니다. 각 업체는 자신들의 세계와 노력을 대중과 공유하며, 선물이나 특별한 날을 위해 영감을 줄 수 있는 작품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