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는 매년 12월 12일이 되면 이 지역의 성모인 과달루페 성모님을 기리는 축제의 날로 전국에서 많은 축제 미사가 열립니다. 파리에서는 멕시코와 다른 라틴 아메리카 국가에서 온 외국인들이 성모상 주위에 모여 마리아치 음악가들과 함께 '라스 마냐니타스 ', '라 과달루파나 ' 등의 노래를 부르며 성모님을 축하합니다.
올해는 1531년 멕시코의 성 후안 디에고 쿠아틀라토아친에게 성모님이 발현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파리 1구의생로크 성당과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재개관 주간에 맞춰 두 번의 미사가 열릴 예정이에요. 또한과달루페는 2차 세계대전이 끝난후부터기념비 안에 예배당이 따로 있었으니 다음에 방문하실 때 예배당을 찾아보세요!
12월 12일 목요일,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노트르담 드 파리 대성당 총장이 주재하는 축하 행사
12월 14일 토요일 생로크 교회에서
날짜 및 영업 시간
부터 2024년12월12일 까지 2024년12월15일
위치
노트르담 드 파리 대성당
Cathédrale Notre-Dame
75004 Paris 4
액세스
지하철-RER: - 시테(4) - 생 미셸 - 노트르담(B,C) - 호텔 드 빌(1,11) - 모베르 뮤추얼리티 / 클루니 - 라 소르본(10) - 샤틀레 - 레 할레(7,14,A,D)
요금
무료 활동
공식 사이트
notredamedeguadalupeparis.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