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방되었지만 여전히 싸우고 있는 이들은 예술을 통해 조국과 정체성을 지켜냈어요. 제2차 세계대전 종전 8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프랑스 국립 아르메 박물관은 2025년 2월 26일부터 6월 22일까지 자신만의 방식으로 싸운 예술가와 지식인들을 조명하는 전시를 개최합니다.
유배와 싸우다 : 예술가들과 프랑스 1939-1945(유배와 싸우다: 예술가들과 프랑스 1939-1945)라는 제목의 이 전시회는 쿠바에서 런던, 뉴욕, 알제, 브라자빌, 부에노스아이레스를 거쳐 시드니까지 뿌리 뽑힌 예술가들의 운명을 이야기하며 우리를 여행으로 안내합니다...
2차 세계대전 중에는 박해받는 사람들, 나치 및 파시스트 정권의 반대자, 정치 지도자, 활동가, 언론의 자유 수호자 등 많은 망명자들이 있었습니다... 망명할 이유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일부는 비시 정부에서 자유를 찾았고, 일부는 유럽을 떠나 수많은 항구와 국경 지역을 통해 프랑스를 점령하려 했습니다.
예술가와 지식인들은 이 뿌리 뽑힌 대규모 인구 속에서 특별한 집단을 형성했습니다. 그들은 예술과 글, 교육을 통해 억압자들에 맞서 싸웠고, '어떤 프랑스 정신 '을 살리고 수출했습니다.계몽주의의 정신, 자유와 지식에 대한 요구는 일종의 반란이 되었습니다. 예술가들은 문화를 통해 중립국들을 자신들의 대의에 결집시키고 동맹국과의 관계를 공고히 하기를 바랐습니다.
이웃 나라와 먼 나라에서 위대한 문화계 인사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참여했습니다. 이 전시에서는 페르낭 레제, 장 헬리옹, 안나 말리, 장 가뱅, 르네 카신, 앙드레 마송, 제르맹 크룰 등의 경력을 되돌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전쟁 중 '프랑스 정신'이 살아 숨 쉬며 번성할 수 있었던오십 자드킨의 뉴욕 스튜디오를 재구성한 박물관과 고담 북스 매장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2025년 겨울부터 예술, 역사, 과학,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군인들과 여성들을 조명하는 박물관이 열 립니다.
날짜 및 영업 시간
부터 2025년2월26일 까지 2025년6월22일
위치
육군 박물관
129 rue de Grenelle
75007 Paris 7
요금
Tarif réduit : €12
Plein tarif : €15
공식 사이트
www.musee-armee.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