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화창해지면서 테라스가 대세인 요즘, 에펠탑을 비롯한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념물을 감상하기에 아름다운 루프탑보다 더 좋은 곳이 있을까요? 15구에 있는 파스퇴르대로로 가서 건강과 웰빙을 콘셉트로 한 호텔인 빌라 M을 만나보세요.
디자이너 필립 스탁, 프랑스-브라질 건축 에이전시 트리프티크의 아만다 레만, 티에리 로렌테와 새로운 환대와 특별한 장소를 창조하는 로랑 드 구르쿠프가 설립한 그룹 파리 소사이어티가 함께 만든 지적이고 활기차며 책임감과 호의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미식 브런치를 제공하는 잎이 무성한 테라스가 있는 1층의 예쁜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8층에는 아름답고 넓은 테라스가 숨어 있습니다. 호텔 옥 상에 올라가 파리의 옥상을 내려다보는 숨막히는 전경을 감상하세요. 에펠탑부터 돔 데 인발리드, 투르 몽파르나스까지 360°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호텔 자체와 마찬가지로 테라스는과일 나무와 식물로 이루어진 오아시스처럼 무성하고 푸르릅니다. 대형 목재 안락의자, 캐나다식 정원 의자, 고리버들 램프, 축제 분위기의 저녁을 위한 기게트 스타일의 가랜드가 있는 70여 석 규모의 대형 중앙 바를 갖추고 있습니다.
루프탑레스토랑은 4월부터 9월까지 화요일에서 토요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오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합니다. 바는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합니다.
나눠 먹을 수 있는 타파스와 니나 메테르의 달콤한 디저트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칵테일 메뉴도 매력적입니다. 레스토랑에서는 블랙 앵거스 립 스테이크부터 문어와 참치 타타키에 수크린을 곁들인 요리까지 다양한 샐러드와 요리를 제공합니다. 피자와 니나 메테르의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옥상 테라스 모드로 전환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