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요리인 오베르뉴 요리 법은 넉넉하고 편안합니다. 전통적으로 마른 오베르뉴 소시지, 절인 햄, 테린 등 차가운 육류와 블루 도베르뉴, 칸탈, 생넥타르 같은 치즈를 비롯한 지역 농산물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합니다.
오베르뉴 요리에서 가장 유명한 요리 중 하나는 의심할 여지 없이 으깬 감자에 신선한 토메 치즈를 듬뿍 넣어 원하는 만큼 끈적끈적하게 만드는알리고트입니다. 참고로 알리고 한 가닥의 높이가 세계 신기록이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7.20미터입니다! 이 지역의 또 다른 대표적인 요리인 트뤼파드는 감자와 신선한 토메 치즈를 베이스로 한 진한 요리로, 춥고 비가 오는 날에는 르 푸이의 유명한 녹색 렌틸콩과 마찬가지로 반가운 위안이 되어줍니다.
오베르뉴 요리와 사촌 관계인 아비롱의 요리는 두 지역의 경계를 넘나드는 레시피로 동일한 관대함을 바탕으로 합니다. 오랜 시간 끓인삼겹살 요리인 트리푸와 자두를 넣은 새콤달콤한 농민 파테인 푼티도 아비롱의 요리 유산에 속합니다.
아비롱은 로크포르, 라귀올 등의 치즈와 오렌지 꽃으로 맛을 낸 브리오슈인 푸아스, 신선한 토메 치즈로 만든 타르트인 타르트 드 빅 등의 디저트로도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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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마세요: 라 쁘띠 레갈라드, 라 메종 드 오브락, 라오베르쥬 아베이롱네즈, 르 파렐루프, 오 쁘띠 샤비뇰, 르 쁘띠 자크, 르 비스트로 멜락, 라알리고, 라 메종 그레페유, 르 쁘띠 방돔, 레 쿠폴, 라 페란다즈, 프티 부그나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