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자크 헤너 박물관은 알자스 화가의 작품을 보존하고 전시하는 곳이에요. 헤너의 삶과 경력을 되짚어볼 수 있는 수백 점의 그림, 드로잉, 가구, 오브제는 새로운 세대의 예술가들에게 계속해서 영감을 주고 있으며, 파리 박물관은 정기적으로 입주 예술가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프랑스계 영국인 화가이자 사진작가, 조각가인마고 로렌스 닐이 레지던스를 마무리하는 해입니다. 1년간의 작업과 창작이 2024년 5월 15일부터 9월 23일까지 열리는 주요 전시회에서 정점을 찍습니다.
' 헤너, 르 루방, 라 브레이즈'라는 제목의 이 전시회는 19세기 화가와 젊은 현대 예술가 사이의 예술적 대화의 형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마고 로렌스 닐은 장 자크 헤너의 그림에서 중요한 두 가지 주제인 알자스 여성과 나이아드를 살펴보고 재조명합니다.
뮤즈, 자연의 신, 전통의 수호자: 헤너의 작품에서 여성은 모든 형태, 모든 복잡성과 다양성을 연구하는 반복되는 주제입니다. 반면에 마고 로렌스-닐은 이러한 인물들을 혼합하여 새로운 신화를 탄생시켰습니다. 나이아드들은 리본과 알자스 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장 자크 헤너의 알자스유산은 고대 뮤즈의 모습에 대한 그의 매력과 마찬가지로 전면에 등장했습니다. 캔버스에는 라인강 지역의 민속 상징과 함께 몸, 얼굴, 제스처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마고 로렌스 닐은 이 예술적 유산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사진, 조각, 회화 등을 활용한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입니다.
장 자크 헤너 박물관에서 열리는 전시를 통해 장 자 크 헤너의 작품을 새로운 각도에서 감상하고 젊은 현대 미술가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세요.
날짜 및 영업 시간
부터 2024년5월15일 까지 2024년9월23일
위치
장 자크 헤너 박물관
43, avenue de Villiers
75017 Paris 17
액세스
지하철: 말레셰르베(3호선), 몽소(2호선) 버스: 30, 31, 94호선
요금
Tarif réduit : €6
Plein tarif : €8
공식 사이트
musee-henner.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