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크마르 앙드레 박물관은 파리에 있는 아름답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박물관이에요. 이곳에는 19세기 넬리 자크마르와 그녀의 남편 에두아르 앙드레가 수집한 렘브란트의 '엠마오 순례자', 산드로 보티첼리의 '성모와 아이', 도나텔로의 '성 세바스티안의 순교' 등 많은 보물이 전시되어 있어요.
2022년 1월 24일까지 자크마르 앙드레 박물관에서 열리는 보티첼리, 아티스트 & 디자이너 전시회를 맞아, 편집팀은 파리 박물관에서 주로 전시되는 보티첼리의 작품들을 자세히 살펴봤어요.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에 가지 않고도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의 헤아릴 수 없는 예술가의 작품들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