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드 마르네의 폐수 처리장 부지에서 열리는 거리 예술 축제입니다. 이번 주말 파리에서 놓칠 수 없는 예술적이고 이색적인 이벤트입니다. 2024년 10월 5일(토)과 6일(일) 이틀 동안만 열리는 "L'usine fait le mur" 축제에서는 20여명의 거리 예술가들이 생모르 데 포세의 옛 정수장 벽에서 일련의 공연을 펼칩니다.
2024년 10월 1일부터 파리 거리 예술의 선두주자인 조 디 보나가 루브르 박물관 광장 콰르티에 쥰 난간에서 '올림픽의 얼굴들'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한 달간 무료로 전시되는 이 전시회에는 파리 2024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만든 24개의 독특한 작품이 전시됩니다. 그의 팝 그래피티를 발견하고 올림픽의 다양한 얼굴을 살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