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부터 위베르와 잔짐의 상징적인 작품인 <남자의 향기>가 레나 브레반의 창작으로 테아트르 몽파르나스에서 새롭게 태어납니다. 로라 칼라미가 타이틀 롤을 맡은 이 연극은 입문 이야기, 벤 마주에의 노래, 레일라 카의 안무가 어우러져 매혹적인 새로운 무대 경험을 선사합니다.
1월 24일부터 테아트르 생 조르주 극장에서는 패러디와 음악, 신랄한 유머가 결합된 새로운 각색의 오귀일과 프레주제 공연이 펼쳐집니다. 다섯 명의 재능 있는 여배우와 한 명의 뮤지션이 베넷 자매의 기발한 모험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요한나 보예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에릭 베스나르 감독이 감독하고 조시아네 발라스코, 제라르 주노, 클로비스 코닐락이 주연을 맡은 메 에로스는 과로한 한 남자가 부모와 재회하고 인생의 작은 기쁨에 대해 배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 14일 월요일 오후 9시 5분에 프랑스 3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2024년 9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테아트르 에베르토에서 유명한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극 '그대여, 나를 사랑하소서'가 공연됩니다. 몰리에르 4관왕(최우수 개인 공연상, 최우수 연출상, 최우수 각색상,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이 연극은 관객들에게 현대적으로 번역된 작품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