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떠오르는 신예들의 축제인 페스티벌 마니페스트가 올해도 돌아옵니다. 2024년 5월 30일부터 6월 22일까지 IRCAM, 센트콰트르, 살레 플리엘, 퐁피두 센터, 시테 드 라 뮤지크 등 파리의 주요 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연극, 무용, 영화, 디지털 아트 등이 프로그램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브루클린의 벙커에서 녹음한 70년대 느낌의 100% 인스트루멘탈 앨범 'Leave It!' 이후 버스로드 오브 블루스라 불리던 쿼텟은 버스로드가 되어 파워풀하고 절제된 목소리를 가진 재즈 록 가수 유정과 팀을 이루었습니다. 이들의 새 앨범 'Take It!'은 다섯 명의 열정적인 뮤지션이 만들어낸 기적의 레시피인 얼터너티브 소울 록의 집약체입니다.
5월 10일, 솔로 탱고 오케스트라는 프랑스 투어의 일환으로 파리의 살레 콜론에서 특별한 게스트 세바스티안 로시(보컬), 클라라 마리아(보컬), 비토 무뇨스, 키라 마카로바(댄스)와 함께 특별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최초의 국제 "Premios Tango"(부에노스아이레스/2018년) 후보에 오른 유일한 유럽 탱고 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특별한 공연!
전시회, 콘서트, 상영회, 토론회... 일 년 내내 에메랄드빛 섬의 문화에 흠뻑 빠져들 수 있도록 모두에게 문을 활짝 열어두는 이랑대 문화센터(Centre culturel irlandais). 2002년부터 파리 라틴 지구 중심부의 콜레주 데 이랑대 건물에 자리 잡은 이 문화 기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