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부터 위베르와 잔짐의 상징적인 작품인 <남자의 향기>가 레나 브레반의 창작으로 테아트르 몽파르나스에서 새롭게 태어납니다. 로라 칼라미가 타이틀 롤을 맡은 이 연극은 입문 이야기, 벤 마주에의 노래, 레일라 카의 안무가 어우러져 매혹적인 새로운 무대 경험을 선사합니다.
1월 24일부터 테아트르 생 조르주 극장에서는 패러디와 음악, 신랄한 유머가 결합된 새로운 각색의 오귀일과 프레주제 공연이 펼쳐집니다. 다섯 명의 재능 있는 여배우와 한 명의 뮤지션이 베넷 자매의 기발한 모험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요한나 보예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2023년에 출간된 파나요티스 파스코의 첫 번째 책, La prochaine fois tu mordras la poussière(다음에 당신이 먼지를 물면)가 바실리 슈나이더를 주연으로 연극 무대에 오를 예정입니다. 폴 파스코가 각색하고 연출한 이 연극은 이미 매진되었으며, 테아트르 뒤 쁘띠 생 마르탱에서 공연 중이며, 2025년 1월 29일부터 3월 8일까지 테아트르 드 라 포르트 생 마르탱에서 연장 공연될 예정입니다.
2024년 9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테아트르 에베르토에서 유명한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극 '그대여, 나를 사랑하소서'가 공연됩니다. 몰리에르 4관왕(최우수 개인 공연상, 최우수 연출상, 최우수 각색상,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이 연극은 관객들에게 현대적으로 번역된 작품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