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부터 테아트르 생 조르주 극장에서는 패러디와 음악, 신랄한 유머가 결합된 새로운 각색의 오귀일과 프레주제 공연이 펼쳐집니다. 다섯 명의 재능 있는 여배우와 한 명의 뮤지션이 베넷 자매의 기발한 모험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요한나 보예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카를로 골도니의 희극 라 세르바 아모로사가 9월 25일부터 12월 31일까지 테아트르 드 라 포르트 생 마르탱에서 공연됩니다. 지넷 헨리가 번역하고 각색하고 캐서린 히겔이 연출한 이 연극은 승리한 하인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주인과 하인의 역할을 뒤집는 페미니즘 연극입니다.
2024년 9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테아트르 에베르토에서 유명한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희극 '그대여, 나를 사랑하소서'가 공연됩니다. 몰리에르 4관왕(최우수 개인 공연상, 최우수 연출상, 최우수 각색상,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이 연극은 관객들에게 현대적으로 번역된 작품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