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8일부터 11월 24일까지 열리는 '모뉴먼츠 맨' 전시회를 관람하기 위해 샤토 드 라 로슈-기욘으로 떠납니다. 이 전시회는 유럽의 문화유산을 보호하고 지키며 복원하기 위해 노력한 제2차 세계대전의 '예술 장교'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전시입니다.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기억이 깃든 장소에서 역사와 예술을 통한 매혹적인 여행을 선사합니다.
라 로슈-기욘은 2024년 5월 4일(토)과 5일(일)에 수직성을 주제로 제29회 페테 데 플랜테와 드 라 비브르 오 자르뎅(Fête des Plantes et de l'art de vivre au jardin)을 개최합니다. 파리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이 그림 같은 마을은 친환경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