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개 층에 걸쳐 600㎡의 면적을 자랑하는 엠프레탕은 파리의 프랑스 장인정신의 성전입니다. 올해로 개장 2주년을 맞이한 이 마레 콘셉트 스토어는 획일화된 체인점과 완전히 반대되는 곳으로, 프랑스 전역의 공방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 1,000여 개의 아이템을 선보입니다. 가구부터 식기, 주얼리까지 장인 정신의 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젝션 룸, 전시 공간, 라이브러리를 갖추고 있습니다.
파리의 유명 패션 디자이너 잔느 다마스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루즈(Rouje)가 휴면 원단으로 제작하고 프랑스에서 제조한 의류 라인인 리루즈(Re-Rouje)를 출시합니다. 이 브랜드는 업사이클링을 시작하면서 '재창조, 재사용, 재기부'라는 모델을 기반으로 다른 지속 가능하고 연대에 기반한 이니셔티브도 개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