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구에 위치한 트로카데로 광장에는 수많은 기념물과 문화 장소가 줄지어 있습니다. 에펠탑이 한눈에 들어오는 탁 트인 전망 덕분에 관광객과 파리 시민 모두의 발길을 사로잡는 곳입니다. 트로카데로는 7월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2024 파리 올림픽이 열리는 올림픽 경기장이기도 해요.
올 여름, 카페 드 롬므가 지중해의 파라다이스로 변신합니다! 2024년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리모나이아 우르바나 이벤트가 트로카데로 광장 테라스에서 이탈리아 생활 예술에서 영감을 받은 요리 및 창의적인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2024년 5월 27일 월요일에 예약이 시작되니 놓치지 마세요!
2023년 10월 6일부터 8일까지 파리에서 열리는 제32회 페데 데 사이언스(Fête des Sciences)를 기념하기 위해 남성 박물관이 개최됩니다. 이 프로그램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료 체험 활동과 박물관 연구원과 함께하는 일대일 과학 워크숍이 포함되어 있어 두뇌를 자극할 수 있어요.
9월 20일에 발표된 바와 같이, 2018년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수여한 상인 노예제 희생자를 위한 국립 기념관이 곧 파리의 트로카데로 정원에 세워질 예정입니다. 이 기념비에는 1848년 과들루프, 프랑스령 기아나, 레위니옹, 마르티니크 등의 지역에서 해방된 노예 20만 명의 이름이 상세히 새겨질 예정입니다.
가민 트라이애슬론 드 파리는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는 필수 대회이며 세계 최고의 트라이애슬론 선수들에게는 드레스 리허설과도 같은 대회입니다. 파리 트라이애슬론의 주요 자산은 수도 한복판에서 수영, 사이클링, 달리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입니다. 2019년 6월 30일로 이미 날짜가 확정된 이 대회에서 수많은 관중이 응원하는 익명의 영웅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