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특히 미국 도넛을 좋아하시나요?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유명 체인점 던킨도너츠가 프랑스에 진출하고 파리에서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니 운이 좋으세요.
던킨도너츠는 2025년 초 파리에 첫 번째 매장을 열 예정입니다. 74년 전에 설립된 이 체인은 벨기에 회사 QSRP가 운영하며, 프랑스의 경쟁사인 크리스피 크림에 합류합니다.
이 소식은 던킨의 상징적인 도넛과 커피를 좋아하는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입니다. 던킨은 전 세계에 13,0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벨기에의 패스트푸드 전문 기업인 QSRP와 협력하여 프랑스 시장 정복에 나서고 있습니다.
알레산드로 프레다가 경영하는 QSRP는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에서 퀵과 버거킹,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노드제 등의 체인을 운영하며 이미 유럽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 벨기에 회사는오타코의 대주주이기도 합니다. 던킨과의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은 QSRP의 새로운 단계로, 현지 프랜차이즈를 통해 프랑스에서 브랜드가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첫 번째 매장은 2025년 초 파리에 오픈할 예정이며, 이후 전국으로 확장하여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유형의 매장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던킨의 프랑스 진출은 경쟁이 치열해진 상황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또 다른 미국 도넛 대기업인 크리스피 크림은 파리 지역에 진출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이미 7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도넛 시장의 새로운 역학 관계는 던킨이 고품질 제품, 혁신, 서비스로 프랑스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도넛에 관해서는 이미 훌륭한 현지 브랜드들이 잘하고 있다는 점은 인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던킨의 도넛이 프랑스 소비자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는 확실합니다.
프랑스에서 던킨도너츠의 디저트를 (다시) 맛볼 준비가 되셨나요? 하나, 둘, 셋,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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