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모피 공이 있는 꿈을 꾸시나요? 잠들면 꼭 껴안는 고양이가 있나요? 조깅할 때 함께 뛰는 개? 아니면 새로운 반려동물? 내일 여러분의 집과 삶을 함께할 동물이 스파에 있을지도 모릅니다.2024년 10월 5일 토요일과 6일 일요일, 프랑스 동물보호협회는 책임감 있는 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프랑스 전역의 64개 보호소와 메종 스파의 문을 다시 여는'오픈 데이'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공개 입양 주말 동안 약 7,000마리의 동물 (개, 고양이, 새 반려동물)이 입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9월 16일에 발표된 보도자료에서 SPA가 지적했듯이, 여름 시즌에는 "7월과 8월에만 7,951마리의 동물이 보호소에 입소했으며, 2023년에 비해 입양 건수가 5.8% 감소 " 하는 등 다시 한 번 많은 수의 동물이 버려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개방에 맞춰, 스파는인간과 동물의 관계가 제공하는 신체적, 정신적 웰빙을 주제로 한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이번 오픈 도어는 사람들에게 책임감 있는 입양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올여름 우리 팀에 큰 타격을 입힌 유기견과의 싸움을 계속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이 캠페인은 파트너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거나 키울 계획이 있는 모든 분들의 지원을 받아 공통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입양은 신체 활동을 장려하고 엔도르핀을 분비하며 정서적 웰빙을 향상시킨다고 확신하며, 대중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랍니다. "라고 SPA의 자크 샤를 폼본 회장은 같은 보도자료에서 말했습니다.
이번 두 번의 오픈 데이는 입양할 동물들과 자원봉사자 및 직원 팀, 청소년 클럽을 만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리고 자원봉사자, 위탁 가정, 입양, 후원, 기부 등 궁금한 점이 있으면 주저하지 마시고 문의해 주세요.
2022년 10월부터 동물 입양 조건도 변경되었습니다. SPA는 "앞으로 입양자는 동물을 입양하기 위해 보호소에 가기 최소 7일 전에 서약서를 작성하고 서명해야 한다 "며 "입양 당일 보호소에 서약서를 제시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