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공휴일은 매년7월14일로, 바스티유 성벽의 습격과 페데리옹 축제가 열리는 날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 날에는 에펠탑에서 열리는 불꽃놀이를 비롯해 군사 퍼레이드, 인기 무도회, 불꽃놀이 등 축제와 전통 행사로 프랑스 전역이 활기를 띱니다. 7월 14일에는 새벽 시간까지 즐길 수 있는 인기 있는 전통 행사인 소방관 무도회도 열립니다.
파리와 일드프랑스 지역의 네 구석에서 소방대가 막사 문을 열고 이른 시간까지 열광적인 저녁을 선사합니다. 이 축제는 1937년 7월 14일 몽마르뜨 소방서에서 인기 있는 파티로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이 전통은 성장하여 프랑스 공휴일의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습니다.
2024년 파리 국경일을 맞아 생 앙투안 병원에서 가까운 파리 12구에 위치한 샤를리니 소방서에서 7월 13일~14일 저녁 9시부터 새벽 4시까지 소방관 무도회를 개최할 예정이에요. 여단과 함께 축하하고 연중 내내 봉사하는 소방관들에게 경의를 표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입니다!
날짜 및 영업 시간
에 2024년7월13일
위치
파리 소방대 - 샬리니 소방서
26 Rue Chaligny
75012 Paris 12
액세스
메트로 로이유-디드로(1, 8호선)
공식 사이트
pompiersparis.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