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올림픽이 올여름 파리에서 열릴 예정인데요, 베르시 빌리지까지 파리 전역이 올림픽 색으로 물들었어요! 쇼핑 센터이자 라이프스타일 장소인 베르시 빌리지의 스카이라인은 이번 올림픽을 위해 화려한 우산과 작은 꽃들로 바뀌고 있으며, 이번에는 쿠르 생테밀리옹 골목에서 머리 위로 100m 달리기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에요! 2024년 9월 15일까지 전시되는 스포츠 및 예술적 설치 작품!
트랙투아르 스튜디오가 아티스트 아르노 리아르와 협업하여 디자인한 이 작품은 올림픽 종목인 육상과 수영을 매달린 캔버스 위에 푸른빛이 도는 수영 레인과 다채로운 육상 트랙을 재현하고, 결연한 표정의 수영 선수와 달리기 선수의 조각상을 설치했어요. 지나가는 행인들은 올림픽 경기 전과 경기 중, 그리고 경기 후에도 경기의 한가운데로 이동하게 될 거예요!
불과 몇 미터 떨어진 베르시 빌리지에서 에두아르 살몬의 전시회가 진행 중이니 스포츠의 세계에 계속 몰입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하늘에서 본 스포츠: 베르시 빌리지 벽에 걸린 무료 사진전 공개
베르시 빌리지 야외 쇼핑 센터에서 4월 18일부터 2024년 9월 15일까지 새로운 전시회가 개최됩니다. 아티스트 에두아르 살몬이 "하늘에서 본 스포츠"를 선보입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