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8구에 위치한 메종 겔랑에서 20여명의 한국 작가들이 독창적인 현대미술 전시를 위해 입주하여 일반인에게 무료로 공개합니다. 2024년 10월 16일부터 11월 12일까지 고요한 아침의 나라, 굿모닝 코리아를 방문해 보세요.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의 개인적, 집단적 기억을 탐구하는 다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전통과 미래에 대한 질문, 새로운 기술과 자연, 영적 차원, 가상 기억, 예술과 사회의 진화 등 작가들은 한국의 풍요롭고 복잡한 모든 것을 드러냅니다.
이 전시에는 여러 세대의 예술가들이 모여 서로 다른 스타일, 미디어, 세상에 대한 비전을 서로 마주하고 서로의 경험을 통해 풍성한 공유의 기억을 형성합니다.
사이보그, 회화, 조각, 향수 작품, 텍스타일 아트, 가상 창작물, 홀로그램 그림, 3D 프린트... 이번 전시에서는 다양한 기법과 창작물을 선보입니다. 겔랑은 관람객들이 이 예술적 세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다감각적인 여정을 고안했습니다.
메종 겔랑 전시를 통해 한국의 모습을 드러내며 한국의 국제적 위상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현대 예술가들은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사회 간의 영향력과 연결고리를 강화합니다.
굿모닝 코리아는 지구 반대편으로 여행을 떠나는 무료 전시회로, 한국 문화에 대한 호기심과 애호가라면 놓칠 수 없는 행사입니다.
날짜 및 영업 시간
부터 2024년10월16일 까지 2024년11월12일
위치
겔랑 부티크
68 Avenue des Champs-Élysées
75008 Paris 8
액세스
프랭클린-루즈벨트 지하철역
요금
무료 활동
공식 사이트
www.guerla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