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단편 영화제인 웨스트필드 스토리 2가 2월 16일 목요일 파리의 UGC 시네 시테 레 할레에서 2023년 최고의 단편 영화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웨스트필드의 주도로 퍼블리시스 미디어 커넥트 및 VICE와 함께 만든 이 두 번째 페스티벌은 프랑스 전역에서 온 쿠르트르메 몽페르밀 학교의 8명의 젊은이들에게 2022년에 웨스트필드 쇼핑센터를 방문하면 어떨지에 대한 이야기를 카메라 뒤에서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영화 <레 미제라블>로 세자르 최우수 신인 배우상을 수상한 배우 시린 부텔라(영화 <파피차, 루팡>)가 심사위원장을 맡고 배우 알렉시스 마넨티, 프레데리크 코치-베요(유니베일-로담코 웨스트필드 그룹 마케팅 이사), 토니 베르나갈로(작년 우승 감독)가 포함된 심사위원단이 UGC 시네 시테 레 할레 영화관에서 모여 심사위원상을 수여했습니다.
2023년 웨스트필드 스토리의 우승자는 웨스트필드 벨리지 2 쇼핑 센터에서 촬영한 단편 영화 '라 플뢰르 드 라쥬'로 심사위원상과 관객상을 모두 수상한 젊은 감독 알렉산느 안드리유(Alexane Andrieu)였습니다.
그 밖에도 배우 겸 감독 알렉산드라 나움, 배우 라에티티아 에이도, 안느 줄리 프롤, 야스민 라부인, 그웬돌린 구르베넥, 아스트리드 루스, 아이리스 조도로프스키, 배우 피에르 로슈포르, 야니스 레스퍼트, 에릭 푸슈, 브누아 라빌레, 코미디언이자 유머리스트 막심 무스콰, 거리 예술가 네스티... 등 유명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새로운 세대의 재능과 영화를 향해 단호하게 나아간 축제.
사진 제공: 라키드 벨라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