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퓌스 드 생투앙 광장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Rue des Rosiers는 서점에 들러 산책하고 커피나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서점입니다. 스토리보드는 그림책에 중점을 둔 서점으로, 훌륭한 어린이 섹션과 일반 서적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남편 줄리앙과 함께 가게를 운영하는 베스가 직접 만든 제품들로 구성된 콘셉트 스토어도 있습니다.
콘셉트 스토어, 커피숍, 그래픽 노블, 만화, 만화책, 아동 서적을 모두 갖춘 아름다운 하이브리드 서점, 이것이 2021년 10월 베스와 줄리엔이 스토리보드를 오픈할 때 가졌던 생각입니다. 그 이후로 이 서점은 커피 한 잔을 마시거나 몇 시간 동안 책을 훑어보거나 간식을 먹으러 들르는 장소로 자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