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 재임 시절, 문화부는 1938년에 태어난 다니엘 뷔렌에게 팔레 왕궁의 중앙 안뜰에 3,000m² 규모의 조각품인 '레 콜론 드 뷔렌'을 제작하도록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