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피에르 잭과 벤자민이 설립한 트러스트 꾸뛰르 파리는 트렌디한 도시 패션계에서 점점 더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TC는 럭셔리, 스트리트, 스포츠, 록, 트래시 등 패션의 특정 계급에서 벗어나 횡단성을 지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다음은 2009년 가을-겨울 컬렉션의 주요 아이템 중 일부를 미리 선보이는 소르띠르파리입니다. 새로운 방향은 캐시미어와 가죽이 등장하면서 더욱 냉정하고 시크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