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테옹은 2019년 6월 19일부터 10월 6일까지 농인과 수화의 역사에 관한 전시회 '농인의 침묵의 역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전시회는 안타깝게도 일반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역사의 한 부분을 연대기적으로 살펴보고, 중세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청각장애인이었거나 청각장애인 권리 투쟁에 기여한 프랑스 역사 속 인물인 레페 수도원장, 마들렌 르망수아, 페르디낭 베르티에 등 많은 인물들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