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 데 프레 6구에 위치한 새로운 테이크아웃 카페인 콩티에 레 두 마고(Comptoir Les Deux Magots)를 만나보세요. 이동 중에도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이곳에서는 샌드위치, 크로크 무슈, 샐러드 등 현지 농산물을 활용한 홈메이드 레시피를 메뉴로 선보입니다.
생제르맹 데 프레의 중심부에 위치한 가브리엘 피에르네 광장은 봄에 꼭 가봐야 할 곳이에요. 4월이 되면 벚꽃이 이 목가적인 장소를 환하게 밝히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가 됩니다. 인스티튜트 드 프랑스 뒤에 숨어 있는 이 작은 낙원은 매혹적이고 일시적인 자연의 세계가 펼쳐지는 곳으로, 꼭 가봐야 할 곳입니다.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카페인 르 프로코프가 새 단장을 마치고 새로운 공간을 공개합니다. 카페가 확장되면서 정오부터 자정까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세련된 인테리어의 커피 라운지가 별도로 마련되었습니다. 아늑한 분위기에서 맛있는 커피, 고급 페이스트리와 푸짐한 아이스크림, 풍미 가득한 단품 요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6구에 위치한 펍 생제르맹은 동료와의 점심 식사, 친구와의 술자리, 친밀한 라운지에서 즐기는 로맨틱한 저녁, 바의 축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메인 룸에서 즐기는 파티 등 현지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일요일 점심 시간에는 펍에서 홈메이드 가족 스타일의 브런치를 선보이며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