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술피스 성당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음향과 조명 쇼는 프랑스의 역사와 얽혀 있는 기념비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150명의 배우들이 역사적인 건물을 점령하여 마법 같은 시각 효과와 함께 과거로 빠져드는 몰입감 넘치는 쇼를 선사합니다. 파리, 쾨르 드 뤼미에르 공연은 2024년 10월 16일부터 11월 23일까지 진행됩니다.
룩셈부르크 박물관은 2024년 10월 9일부터 2025년 2월 2일까지 브라질 모더니즘의 상징적인 인물인 타르실라 도 아마랄의 작품 전시를 개최합니다. "타르실라 도 아마랄. 현대 브라질을 그리다"라는 제목의 이 회고전에서는 토착민 영향, 모더니즘, 인류애 운동 등 타르실라 도 아마랄의 풍부한 유산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