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랑레, 기욤 갈리엔, 클레르마리 오스타가 18세기의 용감한 예술가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두 걸작을 통해 장르의 자유와 코믹 정신의 풍요로움을 기념하는 공연을 2024년 3월 9일부터 19일까지 선보입니다. 그리고 3월 15일과 17일에는 프로덕션 또는 아카데미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보다 친밀한 분위기에서 뮤지컬 전주곡을 감상하며 저녁 시간을 보내세요.
2024년 2월 1일부터 11일까지 오페라 코미크에서 '로트레 보야지'를 만나보세요. 슈베르트의 미완성 작품을 바탕으로 한 뮤지컬 쇼입니다. 음악 감독 라파엘 피숑과 무대 감독 실비아 코스타가 잊혀진 프란츠 슈베르트의 주옥같은 곡들을 발굴하여 현대적이면서도 낭만적인 작품으로 재탄생시켰습니다. 피그말리온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이 연주하는 독창적인 여정을 만나보세요.
맥베스, 레이디 맥베스, 방코의 유령, 아이... 죽은 아이는 과거를 되살려야 한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는 맥베스 부부를 괴롭히는 초석입니다. 11월 6일부터 12일까지 토마스 졸리가 감독하고 리옹 국립 오페라단이 오케스트레이션을 맡은 오페라 코미크에서 이 셰익스피어의 고전을 다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