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호텔 데 인발리드에 위치한 부조 박물관에는 요새화된 도시를 그린 약 100개의 부조 지도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때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되었던 이 지도들은 현재 인발리드 박물관에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이곳에서 프랑스 도시의 거대한 모형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4년 9월 21일(토)과 22일(일), 파리에 위치한 파리의 부조 박물관(Musée des Plans-Reliefs)은 '문화유산의 날'을 기념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인발리드 중심부에 전시된 28개의 부조를 감상하고 모형 제작 기술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