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중심부,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콜레주 데 베르나르댕에서는 미국 예술가 코리타 켄트(1918~1986)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예술가의 눈을 통해 195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미국의 팝아트 시대를 재발견할 수 있습니다. 10월 9일부터 12월 21일까지 프랑스에서 최초로 열리는 이 전시회는 메리 코리타 수녀로 알려진 작가의 작품으로, 대담하고 전투적이며 교육적인 그녀의 비정형적인 경력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파리 5구의 상징적인 콜레주 데 베르나르댕에 위치한 라 테이블 데 베르나르댕은 독특하고 역사적인 분위기에서 식사 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하는 이 레스토랑 겸 카페는 여유로운 점심 식사나 간단한 스낵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다양한 요리를 제공합니다.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중세 건물 중 하나인 콜레주 데 베르나르댕을 방문해 보세요. 라틴 지구 중심부에 위치한 이 13세기의 보석 같은 건물은 일반인에게 무료로 개방되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이 문화 공간은 다양한 전시회와 이벤트, 카페 겸 레스토랑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