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가르니에에서 즐기는 몰입형 탈출 게임, 인사이드 오페라: 마지막 날

가스통 르루의소설 속으로 뛰어드는 색다른 방법... 2018년 6월 9일부터오페라 가르니에는방 탈출 게임과 실물 크기의 수사물 사이 어딘가에 있는 협업적이고 몰입감 넘치는 경험인 인사이드 오페라를 선보입니다. 방탈출 게임의 선두주자 중 하나인 팀 브레이크와 RERE, 아도니스 프로덕션이 상상한 이 체험은 프랑스 문학의 유명 캐릭터인 오페라의 유령의 발자취를 따라 모험을 떠나도록 초대합니다.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진행된 인사이드PSG의 성공에 이어 2020년 1월 12일에 다시 한 번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는 인사이드의 몰입형 게임입니다.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초연 전날, 리허설 도중 연출가가 당황하고 의상이 사라지고 복도에서 잡음이 들리는 등 이상한 일이 벌어집니다... 모든 것이 5번 탈의실에 입주한 팬텀이 이 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믿게 합니다. 방문객들은 극장 자체에서 일련의 수수께끼를 풀면서 유령의 저주를 풀고 그를 해방시켜야 하며, 시대 의상을 입은 배우들이 완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생생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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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추천하는 매우 독창적인 투어로, 배우의 도움이 필요한 약간 복잡한 수수께끼를 제외하고는 몰입도가 높고 풀어나가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를 바탕으로 한 미니 콘서트로 구성된 피날레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배역에 거의 빙의한 듯한 배우들의 연기 또한 훌륭했습니다.

혼자 또는 팀으로오페라 가르니에의 중심부를 돌아다니며 건물의 다양한 상징적인 공간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그랜드 계단, 아방가르드 로비, 살롱 뒤 글라시에, 갤러리 뒤 글라시에, 심지어 팬텀의 분장실까지요. 파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 중 하나를 방문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예약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