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슈퍼히어로가 비디오 게임의 세계로 끊임없이 등장합니다! 스파이더맨, 울버린, 블랙 팬서에 이어 게임 어워드에서 슈퍼 히어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은 바로 베데스다와 프랑스 스튜디오 아르케인 리옹이 개발한 뱀파이어 사냥꾼을 위한 게임인 블레이드(Blade )였으며,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데스루프와 같은 성공작으로 유명한아르케인 리옹이 이 프로젝트의 지휘봉을 잡았습니다. 전문성과 창의력으로 유명한 이 스튜디오는 마블 세계관의 유명한 반인반수 뱀파이어 캐릭터인 블레이드의 어둡고 매혹적인 세계관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출시일은 아직 미지수지만,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어쨌든 게임 어워드에서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아케인 스튜디오의 독특한 분위기와 독특한 아트 디렉션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발소에 있는 블레이드의 모습과 함께 그의 뱀파이어 기원에 대한 재치 있는 반박과 고개를 끄덕이는 장면이 등장합니다. 팬들은 개발 스튜디오의 프랑스 정체성을 반영하여 일몰을 알리는 프랑스어로 된 안내 멘트 등 미묘하지만 중요한 디테일도 높이 평가했습니다.
마블 블레이드를 비디오 게임으로 출시하면서 소니와 마블 스파이더맨, 마블 스파이더맨 : 마일스 모랄레스, 마블 스파이더맨 2, 그리고 곧 출시될 마블 울버린과 같은 마블 라이선스의 방향이 바뀌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케인 라이온을 필두로 이 분야에 진출하기로 한 Microsoft와 베데스다의 결정은 대담한 도박입니다. 게이머들은 이미 디스아너드, 데스루프 등의 작품으로 호평을 받은 이 스튜디오가 3인칭 액션 게임의 세계에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기대가 큽니다.
마블 블레이드는 액션, 미스터리, 파리지앵 특유의 감성을 결합한 스릴 넘치는 모험이 될 것입니다. 재능 있는 개발팀과 매력적인 라이선스를 보유한 이 게임은 장르의 필수 게임이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제 출시일만 기다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