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파리의 상징적인 디자이너 잔느 다마스의 기성복 브랜드인 루즈(Rouje)가 유럽 최초로 100% 업사이클링 패션 컬렉션인 리루즈(Re-Rouje)를 출시합니다! 2023년 1월 14일(토)부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 컬렉션은 브랜드 자체의 휴면 원단으로만 디자인된 의류 라인입니다.
루즈의 새로운 신조: 섬유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것! 이 프로젝트는 책임감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2022년부터 휴면 상태인 2,000미터 이상의 원단을 절약하고 이번 컬렉션을 위해 332kg의 원사를'죽은 재고'로 사용했습니다. 또한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품 중 85%는 육로로 운송하고, 63%는 친환경 라벨이 부착된 소재로 제작했습니다.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루즈는 사회복귀 계획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엠마우스 프리페리 솔리데어(Emmaüs Friperie Solidaire)에 원단 롤을 기부하고, ESMOD 학생들에게도 교육용으로 원단을 기부합니다. 또한 루즈는 업사이클링 제품 판매 수익금을 잔 다마스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쉼터이자 돌봄 센터인 라 메종 데 팜므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이니셔티브 덕분에 루즈는 더욱 책임감 있고 지원적인 브랜드로 변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콘셉트를 발견하기 위해 센티에로 떠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