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클라이밍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바로 베르시 빌리지에 르 트라이앵글이라는 새로운 클라이밍 체육관이 문을 열었기 때문이죠. 12구에 위치한 베르시 공원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볼더링과 암벽 등반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이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니 파리의 클라이머라면 꼭 방문해보세요.
르 트라이앵글 클라이밍 짐이란 정확히 무엇인가요? 무엇보다도 이곳은 900m2 규모의 클라이밍 전용 공간입니다. 클라이밍 전문가가 진행하는 그룹 레슨을 받을 수 있고, 클라이밍 전용 웨이트와 트레이닝 공간에서 체력을 단련할 수 있어요. 또한 사우나에서 세션을 마무리할 수도 있어 회복 속도를 높이고 정말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같은 공간에 있는 르 트라이앵글에는 어린이와 클라이밍 학습을 위해 특별히 예약된 100m2의 방이 있습니다. 그 밖에도 가족과 친구들은 바와 테라스에서 오트 사부아 지역 농산물로 만든 요리와 함께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총 500m2의 공간이 볼더링 전용으로 마련되어 있으니 최대한 활용해보세요! 가격은 성인 15유로, 할인 12유로, 어린이 10유로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클라이밍 체육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체육관은 실제 생활 공간으로 설계되어 일년 내내 대회, 스포츠 이벤트, 음악의 밤을 주최합니다. 다른 모든 스포츠 경기장과 마찬가지로 클라이밍 체육관을 이용하려면 헬스 패스가 필요합니다. 그럼 한 번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위치
르 트라이앵글 - 베르시 마을
22 Rue François Truffaut
75012 Paris 12
요금
enfants : €10
tarif réduit : €12
adultes : €15
공식 사이트
www.letriangl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