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7일 토요일, 이웃 국가인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가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맞붙는 특별한 경기가 열립니다. 아일랜드는 8강 진출이 유력한 반면, 스코틀랜드는 남아공에 뒤처질 위험이 있습니다.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인 이 경기는 특히 중요하며, 생드니에 마련된 럭비 빌리지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오후 4시에는 다섯 명의 뛰어난 무용수들이 펼치는 스코틀랜드 전통 무용 공연에서 두 켈트족 국가의 문화가 소개됩니다. 이어서 인디 팝계의 주요 인물이자 우울한 멜로디로 유명한 아일랜드 가수 페이 오루크의 특별한 콘서트가 펼쳐집니다. 마치 해협을 건너 여행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며 두 팀의 팬들의 열광에 휩쓸릴 것입니다.
킥오프부터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몇 걸음만 가면대형 스크린에 경기가 중계됩니다. 경기가 열리는 날마다 콩코드와 생드니의 럭비 빌리지에서는 10월 28일까지 클라이밍 벽, 럭비 마켓, 콘서트 등 즐거운 가족 액티비티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럭비 월드컵: 스타드 드 프랑스 인근 생드니에 럭비 빌리지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2023 럭비 월드컵의 상징적인 장소인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가까운 거리에 럭비 빌리지가 두 달간 설치되어 다양한 무료 이벤트와 경기 중계가 진행됩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