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브랑리 박물관 은 올 블랙스로부터 정원에 설치해 달라는 아름다운 선물을 받았는데요, 뉴질랜드의 작은 조각을 마음에서 담아 선물했습니다. 뉴질랜드 럭비협회는 2023년 10월 13일 금요일에 열린 기념식에서 마오리족 상징이 새겨진 이 아름다운 벤치를 통해 대회 기간 동안 프랑스의 환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리치 맥코, 밀스 뮬리아나, 스티븐 도널드 등 세 명의 전직 올 블랙이 참석하여 모두 검은색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이들은 벤치에서의 추억, 특히 프랑스와의 경기를 회상했습니다. 뉴질랜드는 이미 2007년에 같은 박물관에 선물을 기증한 적이 있는데, 이 선물은 이제 전통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박물관의 엠마누엘 카사르헤루 관장에 따르면 이 선물은 좀 더 특별한 것이었는데요, 선수들의 피로 만든 잉크로 인쇄된 당시 대표팀의 사진이라고 합니다.
이제부터 센 강변에 있는 박물관의 커다란 나무가 늘어선 정원을 거닐면서 이 화려한 벤치에 앉아 올해 대회에서 프랑스가 남아공을 이기고 뉴질랜드가 아일랜드를 꺾는다면 다시 만날 수도 있는 두 나라 간의 오랜 경쟁과 존중을 축하할 수 있습니다.
올블랙스는 이번 #럭비월드컵2023을 개최해준 프랑스 🇫🇷 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파리의 퀴브랑리 박물관에 마오리 문양이 새겨진 벤치를 기증했습니다 🏉🇳🇿 #RWC2023 pic.twitter.com/m2mTYKLtKD
- 니콜라스 덴드리 (@Nicolasdendri) 10월 13일,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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