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프랑스 대표팀은 이미 유로 2024 출전권을 획득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브롤터와 홈에서 경기를 치를 때 걱정할 것이 없었습니다. 네덜란드, 그리스, 아일랜드, 지브롤터가 속한 B조에서 시드를 받기 위해서는 승리만 하면 되었기 때문입니다. 프랑스가 상대하게 된 국가는 축구 강국으로 유명하지 않은 후자의 국가였습니다. 그리고 지브롤터의 산토스의 자책골을 포함해 전반 4분 만에 두 골이 터지면서 경기의 흐름은 빠르게 확인되었습니다.
레 블뢰의 많은 선수들이 자책골을 넣으며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고 최종 스코어는 14-0이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의 젊은 선수인 자이르 에메리는 대표팀 첫 선발 출전의 기회를 살려 16분 만에 세 번째 골을 넣었습니다. 이날 저녁의 유일한 문제는 골로 향하는 도중 상대 선수에게 격렬한 태클을 당해 발목을 다쳤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음바페의 해트트릭, 클라우스의 한 골, 코만의 한 골, 포파나의 한 골, 라비오뜨의 한 골, 뎀벨레의 한 골, 딸의 생일을 축하하던 지루의 한 골로 골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죠.
이 대승은 소셜 네트워크에서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했고, 무엇보다도 1995년 레블뢰가 아제르바이잔에 10골을 넣었던 기록을 뛰어넘는 기록이었습니다. 따라서 프랑스는 2023년 11월 21일 그리스와의 결승전을 앞두고 매우 큰 골 차이로 조별 예선을 시작합니다. 레드카드로 인해 한 명의 선수가 결장한 채 경기를 치른 지브롤터는 1차전에서 3-0으로 패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