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9구에 위치한 UGC 오페라에서는 약 10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그중 일부는 개봉 후 10주 이상 영화관에서 볼 수 있는 금주의 국민 영화를 상영합니다. UGC 오페라 영화관에는 4개의 스크린이 있어 미처 보지 못한 영화를 다시 보거나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또는 자막 버전으로 제공되는 영화에는 영화 관람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영화를 식별하는 UGC M 또는 UGC Family와 같은 UGC 라벨이 붙은 영화도 있습니다. 또한, UGC 컬트 레이블은 매주 목요일 저녁에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영화를 다시 볼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에는 리들리 스콧의 델마와 루이스와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드라큘라가 포함됩니다. 그리고 10년 동안 UGC 그룹은 대형 스크린에서 오페라와 발레 작품을 발굴하는 비바 오페라(Viva l'Opéra ) 행사를 주최해 왔습니다.
UGC 영화관은 팔레 가르니에와 유명한 이탈리아 스타일의 오페라 하우스에서 불과 600미터 거리에 있습니다. 영화관에서 도보로 7분 거리에 밀랍인형으로 유명한 그레뱅 박물관도 방문할 만한 곳입니다. 오스만 대로에 있는 갤러리 라파예트도 마찬가지로 가깝습니다. 그리고 도보로 13분 정도 더 가면 유럽에서 가장 큰 영화관을 자랑하는 파리의 또 다른 상징적인 영화관인 르 그랑 렉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