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로비 윌리엄스와 마이클 그레이시 감독이 새 영화'베터 맨'의 개봉을 앞두고 함께 칸의 유명한 계단을 올랐습니다. 이미 영화계의 주요 이벤트로 떠오르고 있는 이 영화는 영국의 유명 가수 로비 윌리엄스의 삶에서 영감을 받은 뮤지컬 전기 영화입니다."위대한 쇼맨"으로 잘 알려진 재능 있는 호주 감독 마이클 그레이스가 감독과 공동 각본을 맡았습니다.
'베터 맨'은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아티스트 중 한 명인로비 윌리엄스의 흥망성쇠와 부활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레이스는 윌리엄스의 삶과 자신에 대한 인식에서 영감을 받아 스타덤의 기복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할 것을 약속합니다. 영화는 윌리엄스의 뮤지컬 히트곡과 상징적인 공연을 재해석한 버전으로 채워질 예정이며, 아바타, 반지의 제왕 3부작으로 오스카상을 수상한 웨타 FX 팀이 만든 화려한 넘버와 놀라운 시각효과가 더해집니다.
로비 윌리엄스는 조노 데이비스(헌터스, 킹스맨: 시크릿 서비스), 스티브 펨버튼(인사이드 넘버 9, 킬링 이브) 등 재능 있는 출연진들과 함께 스크린을 빛낼 예정입니다.
'베터 맨'은 칸 영화제에서 상영되지는 않지만 윌리엄스와 그레이스의 존재만으로도 영화에 대한 관심이 일찌감치 촉발되었습니다. 영화가 개봉하기 몇 달 전 칸에서 두 사람이 함께 계단을 오르는 모습은 이 뮤지컬 전기 영화에 대한 기대와 흥분을 불러일으키는 획기적인 이벤트였습니다.
'베터 맨'은 영국 음악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인물 중 한 사람의 삶을 독특하고 심오하게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평단과 관객 모두가 손꼽아 기다려온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