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UGC는 워너 브라더스 스튜디오의 100주년을 기념하여 영화 관람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6월 7일부터 8월 29일까지 일드프랑스 지역의 9개 극장을 포함해 프랑스 전역의 20개 UGC 영화관에서 워너 스튜디오의 걸작 100편을 엄선해 상영합니다. 티켓 한 장당 8.50유로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이 명작들을 대형 스크린에서 반복해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행사는 마스터클래스, 토론회, 콘서트, 전시회를 포함한 하이라이트와 특별한 만남으로 꾸며집니다. 영화계와 미디어계 유명 인사들이 축하 행사에 참여하여 이 독특한 이니셔티브를 둘러싼 열기를 더할 것입니다.
이 축제의 중심에는 입장객 수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영화관인UGC 시네 시테 레 할레가 있습니다. 6월 7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일 한 편씩 총 84편의 명작 영화가 상영될 예정입니다. 6월 7일에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 '인셉션 '을 상영하고 올리비에 스나누지(올리비에 스나누지 워너 프랑스 수석 부사장)와 파트리스 르 마르샹이 진행하는 특별한 저녁 행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주요 행사 외에도 반디 반디 아트 에이전시(Bandy Bandy Art Agency)의 셀린 르부르(Céline Lereboure)가 큐레이팅한 아티스트 쿠엔틴 DMR이 여름 내내 전시될 오리지널 예술 작품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또한, 6월 24일에는'반지의 제왕'을, 7월 16일부터 여름이 끝날 때까지는 크리스토퍼 놀란을 기리는 특별 회고전을 개최하는 등UGC 시네 시테 베르시에서 다양한 특별 회고전을 개최합니다. 프랑스 전역에서도 이 기념비적인 날을 기념하여 18개의 다른 UGC 영화관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에 특별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전체 프로그램은 주최 측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여름 축제를 마무리하기 위해 7월 30일부터 8월 20일까지 "르 디렉터 페이트 손 시네마" 이벤트가 반복됩니다.
전체적으로 이번 워너 브라더스 100주년 기념 행사는 UGC가 영화의 유산을 기념하고 프랑스 영화 관객들에게 발견과 감동이 가득한 여름을 선사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