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라이즌 제로 던: 소니, CES 2025에서 컬럼비아 픽처스와 협업한 영화 발표

호라이즌 비디오 게임 시리즈 팬 여러분, 주목하세요... 2025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 기자 회견에서 소니는 유명한 비디오 게임 호라이즌 제로 던을 각색한 장편 영화 제작을 발표했습니다. 이 영화는 PlayStation 스튜디오와 콜롬비아 픽처스가 협업하여 게릴라 게임즈가 개발한 게임의 상징적인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를 대형 스크린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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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초기 개발 단계에 있는 이 영화는 톰 홀랜드가 네이선 드레이크 역을 맡았던 언차티드 2022를 비롯한 이전 컬럼비아 픽처스 각색작의 전철을 밟고 있습니다. PlayStation 프로덕션의 디렉터인 아사드 키질바쉬는 "컬럼비아 픽처스와 PlayStation 프로덕션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게임 호라이즌 제로 던의 영화화 개발 초기 단계에 있다 "고 말합니다. 이 스튜디오의 야심찬 목표는 기계 생명체들이 사는 세계에서 기계 사냥꾼인알로이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구현하는 것입니다.

아직 출시일은 발표되지 않았지만,알로이의오리진 스토리와 프랜차이즈의 활기찬 세계를 다시 만나고 싶어하는 게임 팬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집중되고 있습니다. 같은 컨퍼런스에서 소니는 헬다이버 2의 영화화 계획과 쓰시마의 유령을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도 공개했습니다. 영화관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