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랭 뒤카스는 아테네 광장에서 자신의 자연스러운 콘셉트로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봄이 시작될 무렵, 이 스타 셰프가 주목할 만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선보입니다. 알랭 뒤카스는 바스티유 광장에 8㎡ 규모의 파리 키오스크 내부를 개조한 푸드 키오스크인 부르갈을 오픈했습니다.
이 놀라운 곳의 메뉴에는 100% 비건 버거인 버갈이 있습니다! 겉은 브리오슈 비건 번으로, 보통 달걀, 버터, 우유로 만든 최초의 독창적인 버거입니다. 스테이크 안에는 애호박, 당근, 파스닙, 렌틸콩, 양파, 퀴노아로 만든 비건 패티가 들어 있어요.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에요! 내부에는 가지 캐비어와 매콤한 비건 마요네즈와 같은 특이한 양념과 몇 가지 다채로운 피클도 있습니다. 사이드 메뉴로는 바삭한 야채와 병아리콩 크리스피가 있습니다. 물론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프랑스산 곡물과 채소를 사용하는 등 식재료 조달에 있어서도 매우 훌륭한 음식임을 확신합니다!
사실, 2019년 테이스트 오브 파리 페스티벌에 참석하셨다면 알랭 뒤카스의 채소 버 거에 대한 언급을 들으셨을 거예요. 이 미식가들의 축제에서 알랭 뒤카스는 "샤토 드 베르사유의 야채를 곁들인 구운 시리얼 빵"으로 베스트 디쉬 상을 수상하며 채소 버거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렸어요!
스타 셰프가 만든 채식 버거를 맛보고 싶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