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밤문화에 일렉트로닉 음악의 새로운 성지가 등장할 예정이에요. 전설적인 테크노 나이트의 명성을 자랑하는 RAW 레이블이 파리의 옛 교회에 위치한 첫 번째 클럽인 Haven을 공개합니다.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갈망하는 올빼미족을 위한 구원의 약속처럼 들리는 새로운 장소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아직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 있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이 야행성당이 언더그라운드 음악의 열렬한 제자들을 최대 500명까지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입니다. 2024년 3월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1시부터 새벽까지 클럽의 문을 열고 비트와 조명이 어우러진 최면 발레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새로운 음악 컬트의 중심에는 벤 심스, 프레디 케이, UVB, VRIL과 같은 유명 아티스트의 DJ 세트가 무대에 불을 밝힐 예정입니다. 이 헤드라이너들 외에도 A.mo, ey-rah, Illmurse, Kuss 등 네 명의 상주 아티스트가 불을 지필 예정입니다.
헤이븐은 탈출과 교감을 추구하는 자유분방하고 열정적인 영혼들을 위한 미래의 피난처가 될 것입니다. 일렉트로닉 음악이 영적인 체험이 되고 각 세트가 야간의 황홀경을 향한 기도처럼 들리는 파리 나이트 라이프의 새로운 장이 열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