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포플라퐁은 2024년 5월 22일 테아트르 보비노 무대에 서게 됩니다. 스스로를 '중고품 오케스트라'라고 소개하는 이 극단은 재활용품으로 직접 만든 악기를 사용해 음악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 극단은 2015년 당시 음대에 재학 중이던 세 명의 주도로 결성되었습니다. 전통 악기로 음악을 만들어야 하는 그룹 프로젝트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세 친구는 곧 병이나 컵과 같은 오브제로 음악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연습실 천장의 가설 천장에서 이름을 따와 자신들만의 극단을 결성했습니다. 이 그룹은 2015년부터 8명의 뮤지션과 2명의 기술자로 총 10명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포플라폰즈는 주로 인터넷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그들의 노래 중 하나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2천만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독일판 불굴의 재능( Das Supertalent )에도 참가했습니다. 그 후 이 극단은 프랑스에서 일련의 공연을 이어갔습니다.
레 포플라퐁은 2024년 5월 22일에 보비노 무대에서 특별한 뮤지컬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