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악 애호가 여러분, 주목하세요! 2025년 2월 7일 금요일과 8일 토요일, 파리 15구에서"위크엔드 쇼팽 컨템포러리"의 최신 버전이 개최됩니다. 프로그램에는 무엇이 있나요? 메디아테크 유르세나르에서 6회 이상의 무료 콘서트가 펼쳐집니다.
올해도 이 음악 행사는 변신을 거듭하며 본격적인 피아노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음악 애호가들이 쇼팽의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접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번 2025 에디션에서는 '바바의 역사(L'histoire de Babar )'의 프란시스 풀랑(Francis Poulenc ), '어린아이들(Les Jeux d'enfants )'의 조르주 비제, ' 어머니(Ma mère l'Oye )'의 모리스 라벨 등 여러 유명 작곡가의 레퍼토리가 공연될 예정이랍니다. 그리고 서거 100주년을 기념하여 그녀의 작품이 (재)발견될 마리 쟈엘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 곡들은 파리 15구에 위치한 프레데릭 쇼팽 음악원의 학생들이 파리 국립음악원(CNSMD)의 지원을 받아 연주할 예정입니다.
이 콘서트는 무료이지만 예약을 통해서만 관람할 수 있으므로 티켓 예매를 서두르세요.
이 콘서트는 2025년 2월 7일과 8일에 건물 -1층에 있는 메디아테크 유르세나르 강당에서 무료로 공연됩니다(예약 필수).
날짜 및 영업 시간
부터 2025년2월7일 까지 2025년2월8일
위치
마거리트-유르세나르 멀티미디어 라이브러리
41 Rue d'Alleray
75015 Paris 15
요금
무료
공식 사이트
conservatoires.paris.f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