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맹 브라우를 아세요? 이름이 생소하실 수도 있지만 얼굴은 익숙하실 겁니다. 가수이자 모델 겸 배우인 로맹 브라우는 인기 영화'레 크레베 페일레테'로 이름을 알린 배우이기도 합니다. 또한 파리 몽마르트르 지구에 위치한 유명한 마담 아더 카바레의 상징적인 인물이기도 합니다.
올 가을, 정확히 2024년 10월 4일에 다재다능한 아티스트가 첫 번째 앨범을 발매할 예정입니다."Je Suis Demain"이라는 제목의 이 앨범에는 "Cheveux ", "Solaire", "Brûlez-moi" 를 비롯한 여러 싱글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제 노래는 진실의 색채를 담은 열린 마음을 담은 가사입니다. 어떤 주제는 고통스럽지만 중요하죠. "수잔"은 제 정체성의 첫 번째 구조적 부분이자 앨범의 시작을 알린 첫 번째 싱글입니다. 이 곡에서 영감을 받아 "Je suis Demain"이 탄생했어요. 광기와 부드러움으로 제 이야기 속에서 자신을 알아볼 젊은이들에게 길을 밝혀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그는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습니다.
로맹 브로는 2024년 10월 4일 금요일 파리의 클럽 라 뉘에서 열리는 독점릴리즈 파티에서 앨범 발매를 축하할 예정입니다.
로맹 브라우의 데뷔 앨범 수록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자, 장르를 초월하고 다름을 존중하는 이 매력적인 현상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