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음반사와 아티스트들이 매년 초에 기다리는 순위입니다. 2025년 1월 9일, 프랑스 음반 산업 협회인 Snep은 2024년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200장의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당연히 프랑스 어반 음악이 가장 잘 대표되며, 상위 20위 안에 12명 이상의 래퍼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Werenoi가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PLK(2위), SDM(8위), JUL (10위, 11위, 13위), 가조 x 티아콜라(12위), 다주 앤 테이크(15위), SCH(17위), 티아콜라(18위), Bouss(19위)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웨레노이, PLK, 인도차이나... 2024년에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아티스트는 누구인가요?
2024년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은 무엇인가요? 랩은 여전히 인기가 있나요? 프랑스 아티스트들은 여전히 인기가 있을까요? 프랑스 음반 산업 협회인 Snep이 1월 9일에 발표한 지난해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순위를 통해 그 해답을 찾아보세요. [더 보기]
그렇다면 록과 메탈은 어떨까요? 이 두 음악 장르의 아티스트와 그룹이 2024년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 순위에 포함될까요? Snep이 밝힌 것처럼, 상위 50위권에는 단 4개의 그룹과 아티스트만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프랑스의 유명한 팝 록 그룹인 인도신은 새 앨범'바벨 바벨'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다음으로 이탈리아 밴드 Måneskin (29위)이"Rush!"라는 앨범으로, 그 뒤를 이어"From Zero"로 돌아온 Linkin Park (35위)가 뒤를 이었습니다. 또한 미국의 얼터너티브 록 밴드인페이퍼컷은 앨범'페이퍼컷(2000-2023 싱글 컬렉션)'으로 38위에 올랐습니다.
또 다른 중요한 사실은 5개의 프랑스 프로젝트가 2024년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록 & 메탈 앨범 상위 20위 안에 들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는 점입니다. 인도차이나 외에도 샤카 퐁크, 장 루이 오베르 , 울트라 보밋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메탈 음악 팬이라면 영국의 주다스 프리스트 ( 23위)와 브링 미 더 호라이즌 (24위), 미국의 폴링 인 리버스 (25위), 독일의 람슈타인 ( 27위), 스웨덴의 고스트 ( 30위)가 있습니다. 또한 미국 스래쉬 메탈 밴드 메탈리카 ( 38위)의 앨범'72 Seasons', 나이트위시 (41위), 브루스 디킨슨 (44위), 마릴린 맨슨 (50위) 등이 있습니다.
전체 순위는 스넵 웹사이트에서 확인하세요.
공식 사이트
snepmusiqu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