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음악을 즐기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6월 21일에 열리는 제42회 페트 드 라 뮤직 페스티벌을 놓치지 마세요.
하지만 페트 드 라 뮤지크가 정확히 무엇일까요? 무료 대중음악 행사인 페트 드 라 뮤지크는 1982년 프랑스 문화부의 주도로 탄생했습니다. 그해 문화부의 연구 및 조사 부서는 프랑스 문화 관행에 대한 대대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두 명 중 한 명꼴로 악기를 연주하는 5백만 명의 인구가 악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래서 잭 랭, 건축가이자 시나리오 작가인 크리스티앙 뒤파빌롱, 내각의 일원이었던 모리스 플뢰레는 모든 음악가들이 자신을 표현하고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규모 대중 행사에 대한 아이디어를 떠올렸습니다. 첫 번째 페트 드 라 뮤지크는 1982년 6월 21일, 하지의 상징적인 날에 시작되었습니다.
파리와 일드프랑스 지역에서 열리는 페트 드 라 뮤지크 2024, 콘서트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2024년 6월 21일 금요일에 페트 드 라 뮤지크가 돌아옵니다! 파리와 일드프랑스 지역의 극장, 박물관, 레스토랑은 물론 야외에서 열리는 다양한 무료 콘서트와 DJ 세트를 통해 라이브 음악의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들 준비를 하세요. 파리와 파리 지역에서 열리는 2024년 페트 드 라 뮤지크의 주요 일정을 소개합니다. [더 보기]
올해 페트 드 라 뮤직은 2024년 6월 21일 금요일 파리와 일드프랑스 지역 곳곳에서 다시 열립니다. 프로그램에는 무엇이 있나요? 록, 재즈, 랩, 팝, 클래식, 블루스 등의 무료 콘서트
그날 저녁에 비가 올 경우를 대비해 15구에 있는생장 밥티스트 드 그레넬 교회(ÉgliseSaint-Jean-Baptiste de Grenelle )로 가세요. 2024년 6월 21일 금요일에는 클래식부터 아프리카 노래, 뮤지컬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는 무료 콘서트(입장료 무료)가 열릴 예정이에요!
2024년 6월 21일 금요일 오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 예약 없이 진행되는 이벤트(무료 참여)
클래식 앤 스윙은 2009년 로렌스 토마조(Laurence Thomazeau)가 파리에서 설립한 혼성 보컬 앙상블로, 25명의 아마추어 가수들이 모여 수준급의 노래(일부 무대 움직임이 있는 노래)를 선보입니다. 20세기 초부터 현재까지를 아우르는 레퍼토리에는 특정 연도별 테마를 바탕으로 한 클래식, 스윙, 재즈 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4년 시즌은 다양한 감정의 매개체인 물을 주제로 클래식 작품(소프라노, 합창단, 실내악단을 위한 킴 앙드레 아르네센의 '물속의 상처')에 이어 열광적인 가스펠 곡(물속에서, 강가에서), 아프리카 노래(눈물을 말려라 아프리카), 뮤지컬(싱잉 인 더 레인) 등을 선보입니다....
날짜 및 영업 시간
에 2024년6월21일
시작 위치 오후09시00
위치
생 장 밥티스트 드 그레넬 교회
14 Place Etienne Pernet
75015 Paris 15
요금
무료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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