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 드 라 뮤지크가 돌아왔습니다! 올해는 6월 21일이 금요일에 해당합니다. 주말을 앞두고 스트레스 없는 저녁을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매년 같은 시기에 랩, 록, 팝, 일렉트로, 클래식, 재즈, 블루스, 레게, 메탈, RnB, 살사 등 모든 종류의 음악이 각광을 받습니다. 하루 종일 신진 뮤지션들이 악기를 꺼내 들고 거리로 나와 음악에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1982년 프랑스에서 페트 드 라 뮤직이 시작된 이래, 이 인기 있고 축제적인 행사는 친구,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모여 모든 형태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왔습니다. 많은 콘서트가 거리, 광장, 공원, 정원, 카페, 바, 레스토랑에서 열리지만 일부 아티스트는국회, 엘리제궁,오랑주리 뒤 세나트와 같은 상징적인 장소에서 무대에 오르기도 합니다. 룩셈부르크 정원의 대표 건물 중 하나로 꼽히는 오랑주리 뒤 세나트는 정기적으로 전시회와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2024년 6월 21일 금요일, 올해의 페트 드 라 뮤직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바로 이 공연입니다. 올해는 이란 출신의 메조 소프라노 아누샤 나자리가 로리안 코르네유의 피아노 반주에 맞춰 공연을 펼칠 차례입니다. 이들은오랑주리 뒤 세나트에서 음악과 살롱 데 보자르의 16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함께 펼칠 예정입니다.
테아트르 데 샹젤리제, 필하모니 드 파리, 살 코르토, 기메 국립 아시아예술박물관 등 파리의 유명 공연장에서 공연을 펼친 아누샤 나자리는 6월 21일오랑주리 뒤 세나트에서 이 특별한 무료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입니다."에코스 리리크 오 자르뎅(Échos Lyriques au Jardin)"이라는 제목의 이 특별한 공연에서는 가브리엘 포레와 카미유 생상스 등 살롱 데 보자르의 역사에 족적을 남긴 위대한 작곡가들의 작품이 연주될 예정입니다.
2024년 6월 21일 금요일 오후 6시 45분 - 오랑주리 뒤 세나트 - 무료 콘서트
날짜 및 영업 시간
에 2024년6월21일
시작 위치 오후06시45
위치
원로원 오렌지
19 Bis rue de Vaugirard
75006 Paris 6
요금
무료 활동